2023년 회고
서론일을 시작한 이래로 어느덧 벌써 4년째 회고를 작성하고 있네요. 가끔은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나 싶기도 하고, 많은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. 매년 회고마다 서론에 적지만 올해도 이전 회고들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. 이전까지는 "그래 이렇게 열심히 살았었지,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겠다"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은데, 올해는 참 이상하게도 "이때 내가 이렇게 어리고 열정이 넘쳤나?" 싶은 부분이 유독 많게 느껴졌습니다. 물론 여전히 젊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, 한 해를 돌아보면 이전보다 어려운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의지가 많이 다져진 상태입니다. 질퍽한 진창이 될지, 한신이 지나온 진창고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직은 더 굴러볼까 합니다. 글을 퇴고해보니 열심히 투쟁했..
Log.Develop/Retrospection
2023. 12. 14. 20:23